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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우나리 신혼집, ‘아기자기한 러시아식 인테리어+아름다운 풍경’ 돋보여

입력 2015.05.18 22:31수정 2015.05.18 22:31
안현수 우나리 신혼집, ‘아기자기한 러시아식 인테리어+아름다운 풍경’ 돋보여

안현수 우나리 신혼집

러시아로 귀화한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30)가 아내 우나리와 함께 러시아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2015 MBC '휴먼다큐 사랑'의 ‘안현수, 두 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 편에서는 한국 쇼트트랙의 파벌싸움 속에 러시아 귀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천재 빅토르안 안현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수-우나리 부부는 달콤한 러브스토리와 함께 러시아에 마련한 둘만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통유리를 통해 내다보이는 아름다운 조망으로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안현수-우나리 부부는 신혼집에 나란히 앉아 2015년 새해 종소리를 들으며 케이크 촛불을 껐다. 이어 우나리는 남편 안현수에 “새해 복 많이 받아 여보”라고 말했고 두 사람은 뽀뽀와 포옹을 나눠 진한 애정을 표시했다.

안현수 우나리 신혼집에 대해 네티즌들은 "안현수 우나리 신혼집, 대박이다","안현수 우나리 신혼집, 예쁘네","안현수 우나리 신혼집, 잘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