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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박신혜 출연...“고정 출연 해줬으면” 정선농부들의 애절한 소망 ‘왜?’

입력 2015.05.22 21:48수정 2015.05.22 21:48
삼시세끼, 박신혜 출연...“고정 출연 해줬으면” 정선농부들의 애절한 소망 ‘왜?’

삼시세끼

배우 박신혜가 ‘삼시세끼 정선편’의 첫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는 박신혜가 방문해 함께 농삿일을 돕는 장면이 예고됐다.

최근 진행된 '정선편' 녹화에서 박신혜는 시종일관 미소를 띄며 요리재료를 나르고 요리·설겆이를 하고 농사를 짓는 등 화려한 아름다움 뒤에 숨겨져 있던 소박한 부지런함을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박신혜의 모습을 지켜본 이서진과 옥택연은 제작진에게 “고정 출연 해줬으면 좋겠다”고 요구하며 “정선의 실제 집주인이다” 등 유머러스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현재 곱창집을 운영한다는 박신혜는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배불리 먹을 수 있을 양의 곱창과 함께 정선 집을 방문해 최초의‘자급자족 게스트’로서 삼시세끼에 특별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삼시세끼 박신혜 출연에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재밌겠다","삼시세끼, 박신혜 예쁘다","삼시세끼, 곱창이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