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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오해와 함께 찾아온 ‘맨몸 스킨십’ 주지훈-수애 본격 갈등 시작되나

입력 2015.05.27 22:56수정 2015.05.27 22:56
가면, 오해와 함께 찾아온 ‘맨몸 스킨십’ 주지훈-수애 본격 갈등 시작되나

가면

'가면' 주지훈이 수애를 오해하며 '맨몸 스킨십'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7일 첫방송된 새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1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가 변지숙(수애)을 서은하(수애)로 착각하는 모습이 나왔다.

최민우는 서은하와 사랑 없이 정략결혼을 앞둔 상황이었으며 최민우와 서은하 사이에는 냉랭한 기운만 감돌았다.

하지만 최민우는 차를 타고 가던 중 술에 취해 도로에 쓰러져 있는 변지숙을 발견했다. 변지숙과 서은하의 똑같은 외모 때문에 최민우는 그녀를 서은하로 착각했다.


변지숙이 최민우에게 "지금 나한테 수작 부리는 거지?"라고 묻기까지 했으나 최민우는 서은하가 술에 취해 그런 줄로만 생각했다.

이후 최민우는 술에 취한 변지숙을 그냥 두지 못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으며 변지숙은 만취한 상태로 맨몸으로 샤워실에서 나오는 최민우에게 안겨 앞으로의 꼬이고 엉킨 인연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가면, 재미있네","가면, 서은하는 어디있는거야","가면, 최민우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