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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연정훈 ‘내연 관계’ 밝혀져 충격...“당신 얼굴 보면 미쳐버릴지도 몰라”

입력 2015.05.28 22:40수정 2015.05.28 22:40
가면, 수애-연정훈 ‘내연 관계’ 밝혀져 충격...“당신 얼굴 보면 미쳐버릴지도 몰라”

가면

’가면’ 수애와 연정훈이 내연 관계였던 것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이 충격에 빠졌다.

28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 2회에서는 갑작스럽게 물에 빠져 신체 기능이 정지된 서은하(수애)를 둘러싸고 온갖 논란이 전개됐다.

죽은듯이 누워있는 은하를 보며 민석훈은 잠시 생각에 빠졌다. 석훈의 회상을 통해 밝혀진 것은 은하와 석훈은 내연 관계라는 사실이었다.

과거 은하는 석훈에게 민우와의 정략결혼이 싫다고 말했다. 그러자 석훈은 “얼마나 중요한 결혼인지 모르냐?”라며 다소 거친 투로 은하에게 결혼을 종용했다.


이에 은하는 “나랑 똑같이 생긴 그 여자보고 결혼하라고 할까?”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또한 석훈의 회상 속 은하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 그 집 들어가서 매일 당신 얼굴 보면 미쳐버릴지도 모른다”라며 생각에 잠겼다.

네티즌들은 드라마 가면의 전개에 "가면, 진짜 재밌다","가면, 이럴 줄 알았어","가면, 흥미진진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