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배종옥, 과거 조재현 배종옥 첫인상 질문에 “까매서 섹시했다”

입력 2015.05.29 00:40수정 2015.05.29 00:40
배종옥, 과거 조재현 배종옥 첫인상 질문에 “까매서 섹시했다”

배종옥

배종옥이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조재현이 배종옥과 첫 만남을 회상하며 범상치 않은 대답을 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에 함께 출연 한 바 있던 조재현과 배종옥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함께 인터뷰를 했다.

당시 조재현은 "배종옥은 드라마 '젊은 날의 초상'을 하면서 처음 만났다"며 "키가 크고 깡마르고 까맸다"고 배종옥의 첫인상에 대해 풀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조재현은 "그 때 배종옥이 까매서 그런지 굉장히 섹시했다"며 배종옥에게 호감을 느꼈던 사실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종옥은 "별명이 뽀빠이에 나오는 올리브였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조재현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배종옥, 섹시했구나","배종옥, 미모는 여전해","배종옥,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