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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결혼, 엄친딸 스펙에 반했나? 미모에 스펙까지 ‘완벽하네’

입력 2015.06.02 08:25수정 2015.06.02 08:25

안재욱 최현주 결혼, 엄친딸 스펙에 반했나? 미모에 스펙까지 ‘완벽하네’

안재욱 최현주 결혼

안재욱 최현주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현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재욱과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린 최현주는 11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로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2005년 일본 극단 '시키(사계)'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최현주는 이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재능을 인정받아 왔다.

안재욱 최현주 결혼까지 이어준 작품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로 여기에서 두 사람은 함께 공연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재욱의 소속사 이에이엔씨는 1일 결혼식이 모두 끝난 뒤 보도자료와 함께 두 사람이 결혼의 행복을 만끽하듯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결혼인 만큼 신부를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

결혼을 앞두고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주변 분들 덕분에 잘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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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