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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본식 드레스 가봉도 이미 마쳐’ 가을 전 결혼 임박

입력 2015.06.29 14:24수정 2015.06.29 14:24


배용준 박수진 ‘본식 드레스 가봉도 이미 마쳐’ 가을 전 결혼 임박

배용준 박수진

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결혼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진행된 홈 웨딩 촬영에 앞서 박수진은 본식에 입을 웨딩드레스의 피팅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웨딩업계 한 관계자는 "박수진이 지난주 배용준의 자택인 성북동 홈 웨딩 촬영에 앞서 강남의 한 웨딩드레스 편집숍에서 본식 드레스를 결정하고 피팅도 마쳤다"고 귀띔했다.


당초 배용준 박수진 커플은 9, 10월쯤 날씨가 선선해지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미 열애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고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는 이 상황에서 굳이 가을까지 결혼식을 미룰 이유가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수진은 일체의 협찬 없이 본인의 취향대로 웨딩드레스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웨딩슈즈는 박수진이 콜라보레이션(협업)으로 참여한 슈즈브랜드 지니킴의 구두를 착용할 것으로 전해진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초읽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배용준 박수진, 가을까지 안 가겠네” “배용준 박수진, 축하해요” “배용준 박수진, 행복하겠네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