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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하차, SNS 클럽 인증샷 …‘미성년자’ 있어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가”

입력 2015.07.01 13:25수정 2015.07.01 13:25
맹기용 하차, SNS 클럽 인증샷 …‘미성년자’ 있어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가”

맹기용 하차

맹기용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하차한 가운데 과거 미성년자와의 클럽 방문이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맹기용은 지난 2011년 8월 18일 자신의 SNS에 "이 꼬락서니를 하고 냄새 쩌는 티 입고 머리는 반쯤 눌린 채 집 귀환 중. 아, 쪽팔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그의 지인들은 "이게 뭐냐"고 물고 맹기용은 "쑥스럽지만 클럽 도장"이라 답했다. 이어 "미성년자가 있어서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갔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한편, 맹기용은 29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불참하며 SNS를 통해 자진하차 입장을 전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