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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경규-성유리 하차, SBS 측 “후임자 모색 중”

입력 2015.07.01 13:35수정 2015.07.01 13:35

‘힐링캠프’ 이경규-성유리 하차, SBS 측 “후임자 모색 중”


방송인 이경규와 성유리가 SBS '힐링캠프'를 떠난다.

1일 SBS 관계자는 본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경규 씨와 성유리 씨가 '힐링캠프'에서 하차한다. 이후 후임 MC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힐링캠프' MC 이경규와 성유리가 하차를 결정 지었다고 보도 했다.

지난 2011년 첫방송부터 '힐링캠프'를 지켜온 이경규는 편안한 방송 진행과 더불어 재치 넘치는 인터뷰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3년 부터 한혜진의 바통을 이어 받은 성유리는 하차 후 본업인 배우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fnstar @fnnews.com fn스타 윤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