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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화보같은 일상사진 “커다란 해드폰 끼고 뭐가 그렇게 신나?”

입력 2015.07.03 09:57수정 2015.07.03 09:57


에밀리아 클라크, 화보같은 일상사진 “커다란 해드폰 끼고 뭐가 그렇게 신나?”

에밀리아 클라크

에밀리아 클라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사진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에밀리아 클라크는 귀에 커다란 해드폰을 낀 채 한껏 신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챙이 긴 모자를 쓰고 핑크색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은 그의 환한 미소와 작은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 태생의 영국 출신 배우로, '오버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 7월 2일 개봉한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사라 코너 역을 맡아 이병헌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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