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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뇌경색으로 쓰러져 생명 위독 ‘하루이틀 고비’ 뇌경색 징후 있었나?

입력 2015.07.03 15:32수정 2015.07.03 15:32


한경선 뇌경색으로 쓰러져 생명 위독 ‘하루이틀 고비’ 뇌경색 징후 있었나?

한경선

뇌경색으로 생명이 위독한 배우 한경선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3일 한경선 측 관계자는 "한경선은 여전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상태다. 1일 잠시 의식을 회복했으나 다시 의식불명 상태다. 별다른 징후가 없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경황이 없다"고 밝혔다.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 중인 한경선은 쓰러지기 전 별다른 뇌경색 징후도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위대한 조강지처'측은 "현재 한경선의 분량을 없애는 쪽으로 대본을 수정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서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병원측은 금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선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경선, 꼭 일어나세요” “한경선, 안타깝네요” “한경선, 마음이 아프네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