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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하늘, 4차원 요리세계 선보여...‘멘붕에 빠진 옥순봉 세 남자’

입력 2015.07.03 21:06수정 2015.07.03 21:06


‘삼시세끼’ 김하늘, 4차원 요리세계 선보여...‘멘붕에 빠진 옥순봉 세 남자’


삼시세끼

'삼시세끼' 김하늘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촬영 현장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삼시세끼' 측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싱그럽디 싱그러운 삼시세끼 8회가 될 겁니다. 분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삼시세끼' 측은 "청순가련한 줄만 알았던 김하늘, 그녀를 한 순간에 '옹심이'로 만들어버린, 엉뚱하지만 귀여운 배우 김하늘의 진솔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흰색 상의에 핫팬츠, 밀짚모자를 쓴 김하늘은 무언가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삼시세끼' 측은 "삼시세끼 최초로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받은 하늘, 그 이벤트에 보답한다던 그녀의 요리를 맛본 세 남자들은 멘붕에 빠지고 마는데, 청순가련 여신이 한순간에 '옹심이'로 전락해버린 옥순봉
스릴러! '옹심이' 사건의 전말이 오늘 밤 9시 45분에 공개됩니다"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tvN '삼시세끼 정선 편2'는 이날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