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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망고 모양만 보고 아빠 강성우가 깎은 것 알아봐…

입력 2015.07.06 10:06수정 2015.07.06 10:06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망고 모양만 보고 아빠 강성우가 깎은 것 알아봐…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이 아빠 강석우가 깎은 망고를 찾아내 이목을 끈다.

강다은의 활약에 꼴찌가 된 이경규, 이예림 부녀는 성산일출봉 일출 벌칙에 당첨됐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는 제주도로 떠난 네 부녀(이경규 이예림, 조재현 조혜정, 강석우 강다은, 조민기 조윤경)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꼴찌 결정전은 아빠가 깎은 망고를 찾아내는 것이었다.

불운의 아이콘 이예림은 "그냥 봤을 때 이게 먼저 눈에 들어왔다. 첫 번째 촉을 고집했다"고 말하며 망고를 선택했다. 하지만 아빠 이경규의 것이 아니였고 마지막 미션에도 실패했다.


해돋이 미션에 당첨된 이경규는 "예림이가 맞힐 줄 알았다. 망고를 내가 찢어놨는데. 아빠를 과대평가한 것 같다"며 허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반면 강다은은 유일하게 아빠 강성우가가 깎은 망고를 찾아 성산일출봉 일출 벌칙에서 탈출하게 됐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