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걸스데이 소진, 복면가왕 출연 소감 “혼자 노래하는 것 낯설어”

입력 2015.07.06 23:16수정 2015.07.06 23:16
걸스데이 소진, 복면가왕 출연 소감 “혼자 노래하는 것 낯설어”

걸스데이 소진

걸스데이 소진이 쇼케이스에서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6일 서울 강서구 KBS 월드체육관 제1체육관에서 걸스데이(민아, 유라, 소진, 혜리)의 두 번째 정규앨범 '러브(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걸스데이 소진은 이날 "좋은 무대, 좋은 노래로 만나게 되어서 반갑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소진은 "1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빨리 지난 것 같다. 다들 바쁘게 지냈던 것 같고, 팬들이 오래 기다렸을 것 같다"며 "이번 앨범에 멤버들이 많이 참여해서 타이틀곡 고민도 많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진은 "아쉬운 면이 많았다.
혼자서 노래하는 것 자체가 낯설었다"며 "긴장을 많이 했었고, 좋은 결과가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만족했다"고 전했다.

걸스데이의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이 수록된 정규 2집 앨범 '러브(LOVE)'는 그룹 버전과 멤버별 버전, 총 다섯 가지로 제작됐으며 7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늘(6일) 오후 11시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걸스데이의 HAPPY D-DAY'를 생중계하며 음원이 공개되는 7일 자정에 맞춰 팬들과 함께 카운트를 세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