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데뷔 때부터 함께한 십년지기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기획사 ‘일레븐나인’ 설립

세븐 일레븐나인

가수 세븐(최동욱)이 기획사를 설립해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올해 초 YG와 계약이 종료된 세븐은 2003년 데뷔 이후 최근까지 함께한 십년지기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직접 기획사를 설립했다.

세븐이 설립한 일레븐나인은 SH홀딩스의 투자를 받아 설립해 양사는 향후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며, 일레븐나인은 세븐의 생일인 11월 9일을 의미한다.

한편 세븐은 현재 공연중인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향후 일본 활동도 이어간다.

세븐 기획사 설립에 네티즌들은 "세븐, 좋은 소식이네요" "세븐, 축하해요" "세븐, 활동 기대할게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