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방송

조선희, 촬영비만 800~1000만원… 연 매출 ‘10억’ 억소리 나네

입력 2015.07.08 08:47수정 2015.07.08 08:47
조선희, 촬영비만 800~1000만원… 연 매출 ‘10억’ 억소리 나네

조선희

조선희의 연매출이 공개되며 눈길을 끈다.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으로 사진작가 조선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선희는 “촬영비가 800~1000만원이냐?”는 MC의 질문에 “사실이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선희는 “간혹 그 숫자에 365일을 곱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곤란하다. 기본적으로 800만원이고, 컷 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전했다.


이어 “연매출은 매년 같지는 않지만 10억 정도 되는 것 같다”며 “그래도 카메라도 비싸고 인건비도 많이 들어간다. 힘들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조선희는 남편과 만난 지 3번 만에 동거를 제안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전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