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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남자와 파격 러브신’에 아버지와 충돌, 결국 동성애 연기 때문에 집 나와

입력 2015.07.08 10:16수정 2015.07.08 10:16


이이경 ‘남자와 파격 러브신’에 아버지와 충돌, 결국 동성애 연기 때문에 집 나와

이이경

배우 이이경이 동성애 연기 때문에 집을 나오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과거 이이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 ‘백야’ 출연 동성애 연기에 대해 “촬영이 끝난 뒤 아버지께 영화에 대해 말씀드렸다. 보수적인 아버지는 ‘그렇게 네 마음대로 살 거면 집 나가서 살아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에 이이경은 아버지와의 의견 충돌로 집을 나오기까지 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영화 ‘백야’에서 이이경은 퀵서비스 배달을 하며 살아가는 태준 역을 맡아 남자와의 파격적인 러브신을 소화한 바 있다.

이이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이경, 그럴 만도 하겠다” “이이경, 동성애 연기도 하셨구나” “이이경, 멋있네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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