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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안전벨트’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태 매너남’

입력 2015.07.14 09:31수정 2015.07.16 00:16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안전벨트’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겨주는 ‘모태 매너남’

신주아

신주아가 남편 라차나쿤는 매너남이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신주아는 남편 라차나쿤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남편은 매너가 정말 좋다. 안전벨트를 하라고 말해 줄 정도로 세심하다”고 밝혔다.


이어 신주아는 평생 잊지 못할 일이 있다며 “내가 공항 게이트로 들어가는데 남편이 나에게 한국말로 ‘당신은 영어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번역기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 편한 대로 하세요 내가 번역을 할테니’라는 문자를 보냈다”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편 신주아는 이날 남편과 함께 살고 있는 태국의 초호화 저택을 공개했다.


신주아 남편에 네티즌들은 “신주아, 좋겠다” “신주아, 잘 만났네” “신주아, 부럽네요"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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