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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뉴스 생방 중 ‘황당 실수’… 머리에 미용핀 꽂고? ‘폭소’

입력 2015.07.28 08:57수정 2015.07.28 08:57
김소영 아나운서, 뉴스 생방 중 ‘황당 실수’… 머리에 미용핀 꽂고? ‘폭소’

김소영 아나운서

김소영 아나운서가 머리에 미용핀을 꽂고 생방송 뉴스를 진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27일 밤 MBC '뉴스24'에서 머리핀을 꽂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김소영 아나운서는 그 모습으로 오프닝 멘트를 하고 첫 번째 리포트까지 소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뒤 늦게야 이 사실을 안 김소영 아나운서는 두 번째 리포트부터는 머리핀을 뗀 모습으로 뉴스를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