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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생방송 중 방송사고? ‘단아한 아나운서도 앞 머리에 삔 꽂으니..’

입력 2015.07.28 09:54수정 2015.07.28 09:54


김소영 아나운서, 생방송 중 방송사고? ‘단아한 아나운서도 앞 머리에 삔 꽂으니..’

김소영 아나운서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머리핀을 꽂은 채 생방송 뉴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7일 생방송된 MBC '뉴스24'를 진행하면서 머리핀을 꽂은 채 오프닝 멘트를 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이후 두 번째 리포트 소개 전 자신의 실수를 눈치 챈 듯 머리핀을 뗀 모습으로 등장했다.

한편 김소영 아나운서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비 내리는 호남선'이란 이름으로 출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소영 아나운서, 왜 그러셨어요~?” “김소영 아나운서, 귀여워” “김소영 아나운서, 노래도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