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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수애 ‘뜨거운 불길’ 속 애잔한 결말?
입력 2015.07.29 22:16수정 2015.07.29 22:16
수목드라마 가면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이 화마로부터 수애를 구출하려고 시도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석훈(연정훈 분)의 음모로 불이 난 펜션에 갖힌 지숙(수애 분)이 불 속에서 쓰러진 모습이 방송됐다.
이어 29일 방송에 앞서 주지훈이 불길 속에서 수애를 안은 채 탈출하려는 장면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스틸 컷 속 주지훈은 물에 흠뻑 젖은 채 수애를 꼭 안고 탈출구를 찾고 있다.
'가면' 제작진은 "민우가 지숙을 구해낼지 아니면 다른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달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SBS ‘가면’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30일 최종회가 전파를 탄다.
수목드라마 가면에 대해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가면, 기대된다","수목드라마 가면, 어떻게 될지","수목드라마 가면, 벌써 끝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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