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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韓-中 합작영화‘천강대가’ 촬영장 공개 ‘화기애애’

입력 2015.07.31 17:20수정 2015.07.31 17:20
강지환, 韓-中 합작영화‘천강대가’ 촬영장 공개 ‘화기애애’

배우 강지환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SNS를 통해 한중 합작영화 '천강대가(天降大咖)' 촬영 차 중국에 머물고 있는 강지환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환은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그는 스태프들과 함께한 오붓한 회식자리 등을 보여주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사진 속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공개된 촬영 현장으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강지환은 지난 11일 중국 다롄에서 크랭크인 된 한중 합작 영화 '천강대가(天降大咖)'을 통해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톱스타였지만 각종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고 우연히 중국을 방문한 이후 가요계 재기를 꿈꾸는 김현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