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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블랙넛, ‘리스너계 아이돌’ 결국 ‘시선처리’ 문제로 탈락

입력 2015.08.01 01:21수정 2015.08.01 01:21
쇼미더머니 블랙넛, ‘리스너계 아이돌’ 결국 ‘시선처리’ 문제로 탈락

쇼미더머니 블랙넛

'쇼미더머니' 블랙넛이 탈락 처리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에서 블랙넛이 팀미션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쇼미더머니4' 블랙넛은 팀 미션인 '마이존'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이에 버벌진트와 산이는 최종 탈락자 후보로 블랙넛과 한해를 결정한 뒤 고민을 거듭했다.


결국 버벌진트와 산이는 블랙넛이 선글라스를 벗지 않고 관객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것을 마이너스 요인으로 보고 탈락을 선언했다.

이에 블랙넛은 탈락 후 "더 보여주고 싶었는데 잘하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한편 쇼미더머니 블랙넛에 대해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 블랙넛, 대박이네","쇼미더머니 블랙넛, 다른 곳에서 봐요","쇼미더머니 블랙넛, 열심히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