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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출전 위해 ‘식단조절’ 한 기억 ‘하버드생’ 만들다

입력 2015.08.03 23:16수정 2015.08.03 23:16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출전 위해 ‘식단조절’ 한 기억 ‘하버드생’ 만들다

금나나 근황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근황이 알려지면서 그녀의 하버드 생활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한 SBS '스페셜'에서는 금나나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현재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는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할을 공부하는 중인 것으로 전했다.

금나나는 지난 2월 생명과학자 커뮤니티에서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되기도 해 놀라움을 줬다.
이어 5월 하버드대학교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받아 미모 뿐 아니라 스펙까지 갖춘 재원으로 등극했다.

금나나는 "미스코리아에 출전, 다이어트를 위해 음식을 조절하다보니 기분까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며 "우리가 먹는 것이 생각하는 것,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느껴 공부해보고 싶었다"고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한편 금나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나나 근황, 역시 될사람은 된다",'금나나 근황, 진짜 대단하네","금나나 근황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