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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근황, 하버드 보건대학원 건강식단 공개 “야채가 절반”

입력 2015.08.04 10:48수정 2015.08.04 10:48

금나나 근황, 하버드 보건대학원 건강식단 공개 “야채가 절반”


금나나 근황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 영양학 박사 금나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방영된 'SBS 스페셜'에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미국 하버드 대학 영양학 박사 금나나가 한 끼 건강식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금나나는 콜레스테롤 섭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와 크게 관련이 없다는 미국 식생활지침자문위원회의 발표에 의문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하버드 보건대학원에서 한 끼 건강식단이라고 부르는 식단이다.
야채를 절반 정도 담는다. 나머지 중 반은 단백질을 넣고 반은 탄수화물을 넣는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식단을 설명했다.

또한 금나나는 "나 자신이 미스코리아에 출전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음식을 제한하다 보니까 기분까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라며 "우리가 먹는 것이 생각하는 것, 또 건강과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느껴서 이것을 공부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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