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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새로운 제자’ 바로의 등장 ‘백주부’ 싱글벙글 ‘왜 일까?’

입력 2015.08.04 22:08수정 2015.08.04 22:08
집밥 백선생, ‘새로운 제자’ 바로의 등장 ‘백주부’ 싱글벙글 ‘왜 일까?’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B1A4 바로의 첫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않았다.

4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추억을 자극하는 경양식의 대명사 돈가스를 다뤘다.
손호준의 빈자리를 메꿀 새로운 제자는 바로였다.

백종원의 손길에 이끌려 스튜디오에 들어선 바로는 "멤버 5명이 모두 지방 출신이다. 집밥을 그리워하는데, 배워서 해주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에 백종원은 반가운 웃음으로 수업의 상징인 앞치마를 바로에게 선사해 유쾌한 스튜디오 분위기를 이끌어 냈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불능 네 남자가 '백선생' 백종원을 만나 요리인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아낸다. 네티즌들은 집밥 백선생에 대해 "집밥 백선생, 우와 그렇구나","집밥 백선생, 귀여워","집밥 백선생, 바로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