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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비스트 윤두준 “꺄악 신난다.. 얼마만에 설레는 거니”

입력 2015.08.05 11:47수정 2015.08.05 11:47

한일전, 비스트 윤두준 “꺄악 신난다.. 얼마만에 설레는 거니”


한일전

한일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윤두준의 인증샷에 재조명 받고 있다.

윤두준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한일전 응원사진과 함게 "꺄악!!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스트 멤버들은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비스트는 과거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한일전에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가 '외쳐라, 대한민국'을 불렀고 공연을 마친구 관객석으로 이동해 경기를 관람한 바 있다.

특히 윤두준은 유소년 축구국가대표로도 알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