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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문별, ‘아육대’ 육상 경기 중 부상 “큰 부상 아냐...녹화 재개”

입력 2015.08.10 12:14수정 2015.08.10 12:14

마마무 문별, ‘아육대’ 육상 경기 중 부상 “큰 부상 아냐...녹화 재개”


걸그룹 마마무 문별이 '아육대' 촬영 도중 부상을 당했다.

10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촬영 현장에서 마마무 문별이 달리기 도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이에 대해 마마무 측은 f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늘 '아육대' 녹화 현장에서 달리기를 하던 문별이 결승선을 앞두고 넘어졌다"며 "찰과상 부상이 있지만, 크게 다치지 않아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살짝 멍이 든 정도의 부상이어서, 현장에서 치료를 받고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아육대'에는 마마무 외에도 가수 엑소, 비원에이포, 달샤벳, 여자친구, 밍스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