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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류현진’과의 ‘달콤한’ 열애설 뒷 이야기 ‘공개’ 축가 연습 현장이었다?

입력 2015.08.12 00:16수정 2015.08.12 00:16
홍수아, ‘류현진’과의 ‘달콤한’ 열애설 뒷 이야기 ‘공개’ 축가 연습 현장이었다?

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LA다저스 류현진과의 과거 스캔들을 확실히 부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자주 오르는 배우 홍수아와 성우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홍수아에게 과거 류현진과의 스캔들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홍수아는 "정말 친한 누나 동생이었다. 내가 누나다"라면서 손사래를 쳤다.

홍수아는 "김석류와 김태균(한화)이 결혼할 때 각각 축가를 부탁받아 둘이 아이유 노래를 불렀다"면서 "당시 류현진이 노래 연습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스캔들이 났다.
정말 사귀었으면 그 사진을 올렸겠나"라고 못을 박았다.

한편 홍수아는 둘의 호칭에 대해 "나는 현진이라고 부르고 현진은 누나라고 잘 안부른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홍수아 스캔들에 대해 네티즌들은 "홍수아, 안 사귈줄 알았어" "홍수아, 그렇네" "홍수아,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