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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송민호 바비, ‘시즌3 우승자’의 ‘든든한’ 응원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

입력 2015.08.29 00:39수정 2015.08.29 00:39
쇼미더머니 송민호 바비, ‘시즌3 우승자’의 ‘든든한’ 응원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

쇼미더머니 송민호 바비

쇼미더머니 송민호 바비의 진솔한 대화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는 송민호, 베이식 중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결승전이 공개됐다.

이날 쇼미더머니에서는 파이널 라운드를 준비하는 두 참가자들의 모습들을 공개했다.

특히 송민호는 무대를 꾸려나가는 중 시즌3 우승자 바비를 만나 진솔한 대화를 펼쳤다.

바비와의 대화에서 송민호는 “시즌4에 출연한다고 알려지면서 대중의 반응이 압박으로 다가왔고 너의 이름이 거론됐다"며 입을 열었다.

이후 송민호는 "괜찮다고 했지만 난 속으로 많이 떨었다. 우승 못하면 바비랑 비교될 것을 알고 있었다. 너무 힘들었다”며 그간의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난 괜찮다고 하자마자 아빠가 울었다. 하차를 해야하나 하는 고민도 있었다”며 숨겨놓았던 진심을 모두 털어놓았다.


한편 송민호의 고민에 대해 바비는 “여기까지 올줄 몰랐다.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다”라며 든든한 응원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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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