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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옥택연, 애정행각에..김광규 “그냥 사랑한다 말해라”

입력 2015.08.29 16:25수정 2015.08.29 16:25


박신혜 옥택연, 애정행각에..김광규 “그냥 사랑한다 말해라”

박신혜 옥택연

박신혜 옥택연의 애정행각에 이서진-김광규가 지적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마지막 게스트로 박신혜가 출연했다.


이날 삼시세끼 옥택연은 박신혜와 나란이 앉아 저녁 식사 준비를 했고, 옥택연은 박신혜에게 음식과 부엌용품을 갖다줬다.

이를 마당 한 켠에서 지켜보고 있던 이서진은 "나 지금 쌀 10번째 씻고 있다"며 "마취총 없냐 택연이 한테 쏘자. 코끼리 한 마리 기절시킬만큼 필요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김광규는 “옥택연, 박신혜에게 그냥 사랑한다고 말해라”고 말해, 옥택연은 쑥스러워했다.

/fnstar@fnnews.com fn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