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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아찔한 수상 스포츠 앞에서 ‘얼음’

입력 2015.08.31 08:23수정 2015.08.31 08:23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아찔한 수상 스포츠 앞에서 ‘얼음’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가 딸의 물놀이 제안에 아연실색했다.

강석우 강다은 부녀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플라이 피쉬에 도전했다.

이날 강다은은 아빠 강석우에게 자신이 원하는 물놀이를 함께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강석우는 “너 왜 말도 안하고…. 아빠한테 미리 말을 해야지”라면서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은근히 겁 많다.
”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겁 없는 척하는 모습이 귀엽다.”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결국은 딸의 뜻을 따르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news@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