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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성관계 동영상’ 주인공으로 ‘낙인’ 팔의 ‘타투’ 위치도 다른데...

입력 2015.08.31 19:22수정 2015.08.31 19:22
개리, ‘성관계 동영상’ 주인공으로 ‘낙인’ 팔의 ‘타투’ 위치도 다른데...

개리

개리의 소속사가 최근 번지고 있는 '개리 성관계 동영상' 유포자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리쌍컴퍼니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개리에 관련한 동영상에 대해 소속사는 개리가 아님을 밝히며 수사의뢰를 통해 유포자에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판단돼 즉각 대응하지 않았으나, 기정사실화 돼 영상이 퍼지게 되자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소속사는 또한 해당 동영상 속 남자는 왼팔에 타투가 있다. 그러나 개리의 경우 오른팔에 전혀 다른 모양의 타투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동영상 당사자 역시 리쌍컴퍼니로 연락을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소속사는 "유포자들에 강력히 법적대응 할 것이며 수사의뢰를 요청할 것이다"며 "어떠한 합의와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개리에 대해 네티즌들은 "개리, 유포자 엄벌 처하길" "개리, 충격" "개리, 진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