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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법적대응, “영상 속 남자와 타투 위치 달라” 소속사 증거 ‘살펴보니’ 정말이네

입력 2015.08.31 21:31수정 2015.08.31 21:31
개리 법적대응, “영상 속 남자와 타투 위치 달라” 소속사 증거 ‘살펴보니’ 정말이네

개리 법적대응

개리 법적대응 소식이 전해지면서 문제의 동영상 속 '타투 증거'가 관심을 끌고 있다.

개리는 과거 한 스포츠브랜드 광고의 모델로 CF 촬영에 나섰다.

이때 공개된 CF 촬영현장 사진에는 개리가 민소매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나와있다. 이때 사진에 나타난 개리의 오른쪽 팔뚝의 타투가 바로 소속사 측에서 '성관계 동영상' 속 남자가 개리가 아니라는 증거로 주장하고 있는 타투다.


한편, 개리는 ‘성관계 동영상’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또한 개리의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메신저와 인터넷에 퍼져있는 개리 동영상에 관련되어 개리가 아님을 확실히 밝힌다”며 법적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개리 법적대응에 대해 네티즌들은 "개리 법적대응, 신경쓰지마세요" "개리 법적대응, 얼마나 마음이 심란했을까" "개리 법적대응, 속상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