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유희열의 스케치북 SG워너비, ‘20대 男뮤지션’ 최초 ‘디너쇼’ 열게된 ‘사연’은?

입력 2015.09.05 00:55수정 2015.09.05 00:55
유희열의 스케치북 SG워너비, ‘20대 男뮤지션’ 최초 ‘디너쇼’ 열게된 ‘사연’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SG워너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SG워너비의 디너쇼 일화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SG워너비는 4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디너쇼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다.

유희열은 이날 "20대 남자가수 최초로 디너쇼를 열었다더라"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SG워너비는 "말 그대로 디너를 즐기면서 콘서트를 즐기는 행사였다"고 운을 뗐다.

SG워너비 김용준은 "2.5집을 발매한 바 있다. 2.5집 앨범이 리메이크 앨범이었다. 의미있게 콘서트 대신 디너쇼를 하게 된 것"이라고 디너쇼의 의미에 대해 밝혔다.


또한 김용준은 "디너쇼가 잘 돼 몇 년 동안 꾸준히 했다"고 말하며 "식사가 양식 코스로 나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SG워너비, 소녀시대, 쏜애플, 놉케이가 출연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SG워너비에 대해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SG워너비, 그랬구나" "유희열의 스케치북 SG워너비, 디너쇼라니" "유희열의 스케치북 SG워너비,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