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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도끼, 집에서 하는 일이 ‘돈 세는 일?’

입력 2015.09.05 15:36수정 2015.09.05 15:36
나 혼자 산다 도끼, 집에서 하는 일이 ‘돈 세는 일?’

나 혼자 산다 도끼

나 혼자 산다 도끼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도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으로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의 인생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도끼는 돈뭉치 전시에 대해 "난 집에서 하는 일이 항상 돈을 센다. SNS에 돈과 시계를 찍어서 올린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자랑하냐'고 한다"고 털어놨다.

도끼는 "난 사실 돈을 잘 쓰지 않는다. 그러다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된다.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며 "매달 5만원권 한 뭉치씩 어머니께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도끼는 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나 혼자 산다 도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도끼, 대박이다", "나 혼자 산다 도끼, 부럽네요", "나 혼자 산다 도끼, 나도 돈 세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