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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한 큐에 과감하게 가자” 감독님도 놀란 ‘진한 베드신’

입력 2015.09.10 01:43수정 2015.09.10 01:43
스테파니, “한 큐에 과감하게 가자” 감독님도 놀란 ‘진한 베드신’

스테파니

가수 스테파니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뮤직비디오 속 베드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스테파니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싱글 '프리즈너'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풀어놓아 웃음을 이끌어냈다.


스테파니는 특히 뮤직비디오 속 베드신에 대해 "처음에 감독님이 베드신이라고만 말씀해줬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 큐에 과감하게 가자고 생각해 원테이크로 쭉 찍었는데 너무 진하게 찍혔다"며 "두 번째 촬영부터 이런 콘셉트 아니라고 말씀해주셔서 굉장히 귀엽게, 장난스러운 분위기로 전환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스테파니에 대해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베드씬 대박" "스테파니, 얼마나 수위가 높길래?" "스테파니,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