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남편 요리 가르쳐 준 백종원에 고마움 표시

윤상 아내 심혜진

윤상 아내 심혜진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는 가수 윤상이 미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요리를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상이 직접 만든 음식을 먹은 아내 심혜진은 "백종원에게 감사드리고 싶다"며 "윤상이 밥이라도 할 수 있게 가르쳐주고 떨어졌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후회가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심혜진은 "요즘은 윤상이 직접 끓인 찌개의 유효기간을 물어보거나 반찬 인증샷을 찍어 보내더라"라며 "배는 좀 나왔지만 남편이 많이 달라졌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완전 예쁘시다”, “윤상 아내 심혜진, 혼자 외롭겠네 윤상”, “윤상 아내 심혜진,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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