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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천고마비, 정말 나오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

입력 2015.10.04 17:26수정 2015.10.04 17:26
복면가왕 천고마비, 정말 나오고 싶었던 이유는 무엇?

복면가왕 천고마비

복면가왕 천고마비이 프로그램 출연을 꼭 하고 싶었던 이유를 밝혔다.

4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코스모스와 1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드렁작은 타이거'와 '토실토실 천고마비'는 애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 무대를 선보였다.

결국 60표 중 39표를 얻은 타이거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천고마비는 "이미지 쇄신을 위해 '복면가왕'에 정말 나오고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이미지 쇄신 못 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천고마비는 솔로곡 무대에서 故 신해철의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를 열창하며 정체를 드러냈다. 천고마비 정체는 남성 듀오 캔 멤버 배기성이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