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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재은, 30년차 배우의 눈물…‘뭉클’

입력 2015.10.05 08:05수정 2015.10.05 08:05
복면가왕 이재은, 30년차 배우의 눈물…‘뭉클’

복면가왕 이재은

복면가왕 메뚜기의 정체는 30년차 배우 이재은으로 밝혀졌다.

4일 오후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가왕 코스모스와 1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메뚜기도 한 철'과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는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김동률과 김소은이 부른 '기적'을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무적의 우리 친구 태권브이'가 승리했고, '메뚜기도 한 철'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장윤정의 '꽃'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메뚜기도 한 철'은 아역배우 출신 이재은으로 밝혀졌다.


한편 치타는 '복면가왕' 무대에서 자신의 오랜 꿈을 이뤘다는 사실에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복면가왕 이재은 무대에 누리꾼들은 "복면가왕 이재은, 나도 눈물 나더라." "복면가왕 이재은, 가창력 대단하네." "복면가왕 이재은, 오랜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