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박준형 “가희 god 댄서, 나랑 항상 파트너였다”

입력 2015.10.07 10:58수정 2015.10.07 10:58
박준형 “가희 god 댄서, 나랑 항상 파트너였다”

가희 god 댄서

가희가 god 댄서였던 사실이 밝혀졌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닭치고 서핑’에서는 박준형, 이수근, 가희, 현우, 맹기용, 예정화 등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박준형은 가희를 보더니 “너 연예인 언제 됐냐”면서 ‘냉동인간’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박준형은 가희와 인연에 대해 “god 댄서였다. 100회 공연도 같이 했다”라며 “나랑 항상 파트너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에서 운전하고 있는데 ‘애프터스쿨’이라길래 집에서 봤더니 가희 사진이 있더라. 얼굴이 조금 더 예뻐졌더라”고 말했다.

이에 현우가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가희는 “약간 아주 작은 일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박준형은 현우와 맹기용에게도 “가수냐?”고 엉뚱한 질문을 했다.

가희 god 댄서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희 god 댄서, 박준형 진짜 웃기다.” “가희 god 댄서, 대박이네.” “가희 god 댄서,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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