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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치고 서핑 가희, 박준형 “과거 god 댄서시절 사진 봤더니 얼굴 달라져” 굴욕 안겨

입력 2015.10.07 13:35수정 2015.10.07 13:35
닭치고 서핑 가희, 박준형 “과거 god 댄서시절 사진 봤더니 얼굴 달라져” 굴욕 안겨

닭치고 서핑 가희 god 댄서

닭치고 서핑 가희가 박준형의 폭로로 굴욕을 당했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닭치고 서핑’에서는 박준형, 이수근, 가희, 현우, 맹기용, 예정화 등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박준형은 가희를 보더니 “너 연예인 언제 됐냐”면서 ‘냉동인간’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박준형은 가희와 인연에 대해 “god 댄서였다. 100회 공연도 같이 했다”라며 “나랑 항상 파트너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에서 운전하고 있는데 ‘애프터스쿨’이라길래 집에서 봤더니 가희 사진이 있더라. 얼굴이 조금 더 예뻐졌더라”고 말했다.

이에 현우가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가희는 “약간 아주 작은 일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박준형은 현우와 맹기용에게도 “가수냐?”고 엉뚱한 질문을 했다.

닭치고 서핑 가희 god 댄서 소식에 누리꾼들은 "닭치고 서핑 가희, 대박이네." "닭치고 서핑 가희, 댄서 시절에도 예뻤을 것 같은데?" "닭치고 서핑 가희, 웃겨 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