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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 ‘복면가왕’ 섭외 연락 받았지만 출연 실패 고백

입력 2015.10.07 16:39수정 2015.10.07 16:39
한경일, ‘복면가왕’ 섭외 연락 받았지만 출연 실패 고백

한경일

한경일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섭외 연락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가수 한경일은 7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가수 모세와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경일의 라이브를 들은 DJ 김창렬은 "'복면가왕'에 나가보지 그러냐. 혹시 섭외전화가 온 적은 없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한경일이 "프로그램 초창기에 한번 연락이 왔었다"고 대답하자 김창렬은 “왜 안했냐”고 되물었고 그는 “저는 한다고 했었다”라며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경일, 노래 진짜 좋았는데”, “한경일, 다시 앨범 안 내시나”, “한경일, 꼭 ‘복면가왕’에서 보길 바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