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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노년에 이것 저것 다 정리하고 만재도 와 있을 듯”

입력 2015.10.10 08:58수정 2015.10.10 08:58
삼시세끼 유해진, “노년에 이것 저것 다 정리하고 만재도 와 있을 듯”

삼시세끼 유해진

삼시세끼 유해진이 만재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9일 첫 방송 된 tvN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2'에서는 유해진과 차승원이 만재도에 도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여기 70살이 돼야 다시 온다고 했는데"라며 "나 왠지 노년에 여기 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것저것 다 정리하고 그냥 여기서 낚시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유해진, 재밌었어”, “삼시세끼 유해진, 연기할때랑 또 다른느낌”, “삼시세끼 유해진,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 편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