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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과거 오소녀 시절 ‘전효성 유이와 함께 꽃미모 자랑’

입력 2015.10.10 15:52수정 2015.10.10 15:52
유빈, 과거 오소녀 시절 ‘전효성 유이와 함께 꽃미모 자랑’

유빈

유빈이 효린과의 1:1 랩배틀에서 패한 가운데 그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는 과거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 출연해 유빈, 전효성, 양지원, 지나가 속해있던 걸그룹 오소녀의 해체 과정을 설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이는 "소속사의 지원이 끊기면서 아르바이트로 재정을 충당했다. 나는 편의점 등 두세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래서 연습도 많이 못하게 됐다"며 "그렇게 1년을 버텼는데 결국 소속사 재정 문제 악화로 해체됐다"고 밝혔다.


이후 오소녀 멤버 중 유빈은 원더걸스로 데뷔하게 됐으며, 유이는 애프터스쿨, 양지원은 스피카, 전효성은 시크릿, 지나는 솔로로 데뷔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유빈과 효린의 1:1 디스전이 그려졌다.

유빈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유빈, 오소녀였어?" "유빈, 옛날에도 예뻤네" "유빈,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