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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아역 배우 향해 “고맙고 부담돼” 어른 땅새의 ‘변신’ 기대

입력 2015.10.13 20:22수정 2015.10.13 20:22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아역 배우 향해 “고맙고 부담돼” 어른 땅새의 ‘변신’ 기대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이 자신이 맡게된 역할 '땅새'의 아역 배우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4회부터 어른 땅새로 출연할 변요한은 아역으로 나온 윤창영 군에 대해 “연기를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한편으로 부담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변요한은 "이방지의 어린 모습을 윤찬영 군의 정서로 잘 담아줬기에 성인이 되어서 내가 그 끈을 잘 잡아 이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특히 변오한은 “순수한 소년이었던 땅새가 사건 이후 어떻게 성장했을지 궁금해하며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히기도 했다.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에 대해 네티즌들은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그렇군요"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기대된다"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