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안재욱, “아홉살 연하의 아내, 감당하기 힘들다?” 장난질문에도 “결혼 전과 별 차이 없다” 거침없는 답변

입력 2015.11.03 00:23수정 2015.11.03 00:23
안재욱, “아홉살 연하의 아내, 감당하기 힘들다?” 장난질문에도 “결혼 전과 별 차이 없다” 거침없는 답변

안재욱

힐링캠프에 출연한 안재욱이 연하 아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배우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의 친한 동료 차태현이 영상 속에서 "아홉 살 연하의 아내, 감당하기 힘들다?"라는 짓궃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안재욱은 "결혼 전, 많은 분들이 체력적인 부분을 걱정했다"며 웃음을 지었다.

또한 안재욱은 허니문베이비 사실을 고백하며 "결혼 전과 지금 별 차이 없이 없는 체력이다"라며 당당한 답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안재욱, 자신감 대박" "안재욱, 연하면 어때" "안재욱, 허니문베이비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