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의 소속사 DSP 미디어 측에 따르면 에이프릴 멤버들은 지난 7일 한국스카우트연맹 홍보물 관련 촬영을 진행했으며, 친근하고 밝은 에너지로 순조롭게 촬영을 마무리 했다는 후문이다.
에이프릴은 ‘꿈사탕’, ‘무아!(Muah!)’, ‘스노우맨’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주목 받는 신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는 “에이프릴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가능성이 우리 한국스카우트연맹의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져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며 “앞으로 에이프릴과 함께 전 세계 3천 만 명의 스카우트뿐만 아니라 모든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에이프릴은 오는 3월 중 열릴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하며, 한국스카우트를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에이프릴은 ‘꿈사탕’, ‘무아!(Muah!)’, ‘스노우맨’ 등을 통해 주목 받는 신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