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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천년 빙하 시식 “얼음 맛이 나”

입력 2016.01.29 22:07수정 2016.01.29 22:07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천년 빙하 시식 “얼음 맛이 나”

'꽃보다 청춘' 포스톤즈가 천년 빙하를 만났다.

29일 오후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ICELAND'(이하 '꽃보다 청춘')에서는 배우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천년의 세월을 담은 빙하 요쿨살롱을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포스톤즈는 요쿨살롱에 도착했다. 요쿨살롱은 아이슬란드어로 빙하와 바다의 만남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파도에 떠밀려 온 빙하 조각들은 검은 모래 위에서도 에메랄드 빛을 냈다.

조정석은 "보석밭이다"라며 감탄했고, 강하늘은 빙하 조각에 몸을 뉘이기도 했다.
또한 정상훈은 빙하를 깨며 즐거워했다. 세 사람은 빙하를 맛보며 "얼음 맛이야"라고 평했다.

한편 tvN '꽃보다 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