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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측 “‘안투라지 코리아’, 출연 확정 아냐..‘원라인’ 집중” (공식입장)

입력 2016.02.01 17:35수정 2016.02.01 17:47
임시완 측 “‘안투라지 코리아’, 출연 확정 아냐..‘원라인’ 집중” (공식입장)

배우 임시완 측이 '안투라지 코리아'(가제) 출연에 관련해 확정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임시완 소속사 스타제국은 "'안투라지 코리아'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이 맞지만, 아직 출연은 확정짓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임시완은 현재 '원라인'(감독 양경모)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시놉시스를 좀 더 검토해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안투라지 코리아'에서 차영빈의 친구이자 매니저 이호진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달 21일에 개봉한 '오빠생각'(감독 이한)에서 한상렬 역을 맡아 열연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민우연 기자